두번째 날 ㅎ by 豺狼

사실 최근까지 매일 매일 세운 계획을 따라 꽤 착실하게 진행하고 있었는데
요 며칠부터 집중도 안되고 밖에서 들오는 시간이 점점 늦어져서 운동할 타이밍이 늦어져서 못하게 되는 날이 너무 많았다.
오늘도 사실 운동해야지하고 들어왔지만 식곤증이 와서 앉아서 티비보는 동안 한 20분 졸았다.
(앉아서 졸어서 그런지 목이랑 등이 아프다ㅜㅡ)
그러고 일어나니 또 엄청 배가 고픈 것이다 ㅜㅡ.... 
좋아하는 스낵 몇가지를 아작아작 먹고 나니 어느새 10시 반...
오늘은 저녁에 파티가 있었기 때문에 안그래도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운동도 못하고 공부도 전혀 안하고 하루가 흘러가 버려서 참 공허하다 ...ㅎㅎㅎ,,, ㅠㅜ

해야할 일이 산더미 같은데 ㅜㅡ
운동이라도 매일 꾸준히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그래도 오늘 맛난 걸 먹었으니까 그거라도 기록으로 남겨 보자


파티는 생파였기 때문에 주인공이 원하는 가게로 가기로 했다.


처음에 나온 에피타이저인 포토벨로 프라이
생각보다 씹는 맛이 있고 특히 밑에 뿌려진 소스가 매콤하니 맛있었다.


그 다음에 나온 피넛버터 젤리 쉐이크... 사자가 시킨건데 나는 좀 마셔보고 엄청 찐덕한 맛에 손사래를 쳤다..
그래도 사자는 맛나다고 좋다며 평소엔 잘 안먹는 달달이를 막 흡입했다.


다음에는 두번째 에피타이저인 핫윙이 나왔는데 사진 찍는 걸 깜빡했다 ㅎㅎㅎ
소스가 정말 매콤했는데 튀겨진 정도는 좀 딱딱했다.
나한텐 그렇게 맵진 않았는데 같이간 일행은 맵다고 매우 힘들어 했다.

그리고 다음에 나온 메인


맛난 스테이크 ㅎ
나름 와규라고 엄청 광고하던데 힘줄도 많고 엄청 질겼다...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스테이크고 요즘 근육운동해서 열심히 먹었다.
사이드 디쉬로 딸려나온 삶은 감자 아보카도 샐러드랑 감튀가 꽤 먹을만 했다.

좋은 것은 여러장 ㅎ


다음에 나온 두번 째 메인인 렘 스테이크
렘은 민트 소스랑 먹으니까 연하고 맛있었다. ㅎ



이렇게 먹다가 아직 모잘랐는지 하나 더 시키자고 해서 시킨
랍스터
이 레스토랑 자체가 랍스터랑 스테이크로 유명해서 한번은 시켜보자고 해서
시켜보았는데 생각보다 소소했다 ㅎㅎㅎ ㅜㅡ
뭐 이미 이때 많이 배가 불렀었기 때문에
더 그냥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근데 확실히 랍스터가 사진빨이 좋은 것 같다 ㅎㅎㅎ
색이 빨간색에 여러 색이 있어서 그런가 ??

사자가 꽤 큰 랍스터라고 자기 사진이랑 같이 찍어보자고 찍었는데 사자 손이 커서그런지 더 작아 보이는 것 같아ㅜㅡ



확실히 따로 찍는게 훨씬 크게 보이는 듯


여튼 든든하게 먹은 한끼 식사였다.
최근엔 너무 내 취향이 아닌 서양식 식사를 많이해서 속이 좀 힘든것 같다...

맛난 중식이나 한식 먹고 싶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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