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말 by 豺狼

이라고 썼지만 그렇게 거창한건 아니다.
비자 진행 일정 때문에 약 한 달 정도 여유 기간이 있어서 일기처럼 매일 매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모 블로거님의 블로그를 보니 정말 몇년동안의 개인적인 기록고 그간의 시대적 흐름을 볼 수 있는게 좋았다.
대학시절 매일 매일 일기를 쓰겠노라며 다이어리 혹 일기장을 샀지만 1월만 새까만채 연습장 혹은 그보다 못한 존재가 되곤 했다.
매년 크로키북을 한권이상 사서 썼기 때문에 나름대로 기록은 했지만 흠 뭔가 부족한 것 같다.
특히 글쓰는게 어렵다고 매법 느꼈기 때문에 일기라도 쓰면 좋지 않을까 마음만 가졌지 계속 미뤄뒀기 때문에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대단히 좋은 글을 쓸 능력도 안되고 그럴 생각도 없기 때문에 안그래도 잡스러운 블로그가 좀 더 잡스럽게 되지 않을까 싶다.
뭐 그렇다 하더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니까 ㅎㅎㅎ

최근 남는 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고있다.
일단은 무직이니까 짐을 가기엔 부담스러워 집주변을 조깅삼아 뛰다가 최근 3주 전 부터 유튜브의 유명한 동영상을 부며 웨이트 운동을 하고 있다.
전 직장을 다니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이 나는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한 사람이라는 것과 내가 먹는 음식에 까다로운 편이며
대사활동에 타이밍이 무척 중요하는 것이다.
내가 생활하는 패턴이 깨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정말 스트레스로 죽을 수도 있겠다는 것을 응급실을 들락거리며 여러번 경험했다. 그래서 직장을 옮긴 것도 있지만 ... 뭐 아무튼 그래서 체력이 국력이란 말처럼 체력이 내 전재산이라는 생각이 들어 귀찮아도
완전 버릇이 들때까지 몇몇가지 운동을 매일 빼먹지 않고 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 번 한달간 매일 블로깅하면서 이 부분도 짧게나마 기록해야겠다. 그래야 잊지않고 또 한편으로 나 자신에게 이만큼 잘 해왔다고 어려운 상황에 칭찬할 꺼리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작 겸 짧게

스트레칭-워밍업 20
다리리- 20
배-20
허리-10
팔-10
쿨링다운-10

공부하는 부분도 매일 조금씩 가능하면 기록으로 남겨야겠다.
특히 스케치랑 드로잉은 워낙 CG 작업으로 하는게 서툴어서 자주 연습해야된다. 원론적인 공부도 필요하고 할게 참 많은데
마음만 앞서지 않도록 해야겠다.
부디 이 포스트도 이 결심에 도움이 될 수 이길 바란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